▏ 지역사회 봉사활동(지파운데이션,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코로나 엔데믹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는 변화의 시기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22년 4월 29일(금) 오전 9시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령)을 방문한 이승문 교목실장, 김성수 교목, 유신 계장, 현종훈 조교와 이해인 팀원, 최윤미 팀원, 학생 4명(전기공학과 서민재, 신명철, 이영한 / 경영학과 이호준)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봉사를 실시했다.
본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예산 지원으로 성사된 이날 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할 어르신 210명을 위해 카네이션 브로치를 제작하고, 정성이 담긴 카드를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5월 2일(월)-6일(금) 사이에 봉사의 결실인 브로치와 카드를 수령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봉사가 이뤄졌다.

봉사단은 이보다 앞선 4월 27일(수) 오전 9시 기독교 국제개발협력NGO인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봉사를 실시했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하성 창고를 찾은 봉사단은 지파운데이션의 사업 방향과 봉사 취지에 공감하며,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를 제작, 포장하고, 발송하는 일에 힘썼다. 특히 11명의 학생들(세무회계과 김병연, 박다연 / 유아교육학과 고원경, 양은서 / 청소년교육상담과 서루디, 이하영, 전예슬 / 패션리빙디자인과 박가을 /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이은샘 / 뷰티매니지먼트과 이유진, 츠다아스카)은 여성 청소년의 삶의 질이 증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6시간 동안 열심히 봉사에 임했다.

명지전문대학은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사랑, 진리, 봉사의 설립정신을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