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단장 방경호)의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인 드림바이킹 오디션을 통하여 5개팀을 MJC 창업센터 입주 업체로 선정하였다.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이송애 국제영어행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드림 엑스포 행사는 총 40여개 팀이 9월초부터 드림 스타트업, 드림 온에어, 드림 인큐베이팅, 드림 엑셀러레이팅 과정의 치열한 경쟁으로 최종 심사에 오른 8개 팀 중 입주의 마지막 관문인 드림엑스포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드림바이킹 오디션은 언택트시대를 대비하여 창업 컨텐츠의 영상제작과 단계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하여 아이디어에 대한 기술적 보완과 영상제작 및 홍보에 대한 자문을 받아 진행되었다. 이번 드림엑스포를 통해 선발된 5개팀과 올해 3월부터 입주하여 성과를 내고 있는 기존 10개 업체 및 내년 신규 5개 팀 포함 독립된 20개 창업공간의 총 20개 업체는 명지전문대학 창업센터를 통하여 향 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